강경준♥장신영 子 정안, 바다 20m 위에서 멈춘 자전거‥아찔 경험(슈돌)

이하나 2023. 6. 6.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아들 정안이 바다 한 가운데 20m 높이에서 자전거가 멈추는 돌발 상황을 겪었다.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강경준과 첫째 아들 정안은 수면 위 20m, 왕복 600m 거리의 바다 하늘 자전거를 체험했다.

겁에 질린 채 페달을 밟던 중 정안은 "이거 걸리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정안의 자전거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멈춰버렸다.

강경준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는 사이 안전 요원이 도착해 정안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아들 정안이 바다 한 가운데 20m 높이에서 자전거가 멈추는 돌발 상황을 겪었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경준 첫째 아들과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강경준과 첫째 아들 정안은 수면 위 20m, 왕복 600m 거리의 바다 하늘 자전거를 체험했다. 두 사람은 소원 내기를 하고 하늘 자전거에 탑승했다.

겁에 질린 채 페달을 밟던 중 정안은 “이거 걸리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정안의 자전거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멈춰버렸다. 정안은 “답이 없네”라고 당황했고, 강경준은 먼저 빨리 와서 도움을 요청했다.

강경준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는 사이 안전 요원이 도착해 정안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정안이 무사히 도착한 것을 확인한 강경준은 그제야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았다.

직원이 “이게 무슨 봉변인가”라고 말하자, 강경준은 “괜찮다. 제가 아니니까”라고 장난을 쳤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