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빌라 3층 창문서 2살 아동 추락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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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잠시 곁을 비운 사이 아동이 집 창문 밖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A군의 어머니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A군이 혼자 있을 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가 떨어졌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군을 응급 처치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A군이 안방에 있는 서랍장을 밟고 올라가 열려있는 창문으로 떨어진 것 같다는 부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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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잠시 곁을 비운 사이 아동이 집 창문 밖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6일) 오후 3시 반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있는 빌라 건물 3층에서 만 2세인 A군이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방에서 놀던 A군이 서랍장으로 올라가 창문을 통해 1층 화단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는 A군의 어머니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A군이 혼자 있을 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가 떨어졌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군을 응급 처치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A군이 안방에 있는 서랍장을 밟고 올라가 열려있는 창문으로 떨어진 것 같다는 부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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