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날린' 이승철 녹음실行.."최근 성대수술했다" 깜짝 ('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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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전파를 탔다.
이승철의 녹음실을 방문했다.
이승철은 "인생 최대 위기"라고 했으나 "멘탈이 그렇게 쉽기 나가진 않아, 그 직후 곡 만들자마자 히트가 났다"며 '네버엔딩 스토리'가 세상에 나온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때 부터 스튜디오를 쭉 유지했다는 이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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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돌싱포맨'에서 이승철이 성대 수술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전파를 탔다.
이승철의 녹음실을 방문했다. 과거 침수되어 총 7억원을 날린 바 있다는 그 녹음실. 이승철은 "인생 최대 위기"라고 했으나 "멘탈이 그렇게 쉽기 나가진 않아, 그 직후 곡 만들자마자 히트가 났다"며 '네버엔딩 스토리'가 세상에 나온 비하인드를 전했다.이에 탁재훈도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었다"며 웃음짓게 했다.
그때 부터 스튜디오를 쭉 유지했다는 이승철.이상민은 "그러니까 돈 버는 것. 여기(건물이) 몇 배가 뛰었다"며 놀라워했다.
또 노래방에서 매력을 어필할 스킬을 물었다. 이승철은 "성대가 1초에 천번을 떤다, 나이가 들면 성대를 둘러싼 근육이 힘이 빠지는 것"이라며 성대도 노화된다고 했다. 이에 5년 전 성대수술을 했다는 것. 그는 "한달 간 묵언수행, 소리를 못 내, 앱으로 말 대신했다"며 "이후 전성기 목소리로 복귀했다, 부활 때 키로 다시 부른다"고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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