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탁재훈 “레미콘 회사 대표 父, 사회 기부? 호적서 팔 것” 너스레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6. 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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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이승철과 포맨이 입담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요계 레전드 이승철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말을 들은 탁재훈이 이승철에 "저희는 돈을 밝혀야 한다. 형은 잘 살지 않냐"고 하자, 이승철은 "넌 레미콘 있잖아"라고 말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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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이승철과 포맨이 입담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요계 레전드 이승철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원희는 “오늘 통장에 2,223원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철은 “너넨 자리를 옮겨서도 돈 얘기구나”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 말을 들은 탁재훈이 이승철에 “저희는 돈을 밝혀야 한다. 형은 잘 살지 않냐”고 하자, 이승철은 “넌 레미콘 있잖아”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제가 보기엔 재훈형 아버지가 사회에 기부하실 거 같다”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러면 나 아버지 호적에서 팔 거야”라고 웃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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