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싱하이밍 중국대사 면담 추진”

배민영 2023. 6. 6.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8일 만난다고 민주당이 6일 밝혔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이 대표와 싱 대사의 만남 일정이 추진되고 있는 것은 맞다"며 "외교 사안이라 양측 조율 전 세부사항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했다.

싱 대사 측이 예방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이 대표 쪽이 받아들이면서 면담 일정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싱 대사는 지난해 11월 이 대표를 예방했고, 2021년 11월에도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 대표를 면담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8일 만난다고 민주당이 6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이 대표와 싱 대사의 만남 일정이 추진되고 있는 것은 맞다”며 “외교 사안이라 양측 조율 전 세부사항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했다. 싱 대사 측이 예방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이 대표 쪽이 받아들이면서 면담 일정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정부의 대미·일 관계 중시 기조 속에 이 대표와 싱 대사 간 어떤 대화가 오갈지 주목된다.

싱 대사는 지난해 11월 이 대표를 예방했고, 2021년 11월에도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 대표를 면담한 바 있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