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해상 양식장서 불…1명 부상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3. 6. 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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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의 한 해양 양식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6일 고흥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쯤 고흥군의 한 해상 양식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해경과 함께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초기진화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소방 당국은 진화를 완전히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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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의 한 해양 양식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6일 고흥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쯤 고흥군의 한 해상 양식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해경과 함께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초기진화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2도 화상을 입은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차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소방 당국은 진화를 완전히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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