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수도권 흐리고 비…"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2023. 6. 6.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충일인 오늘(6일)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 한때 갑작스레 소나기가 쏟아졌는데요.

내일은 별다른 소나기 예보는 없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날이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연일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강원 영동 지역은 당분간도 뚜렷한 비 예보가 없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충일인 오늘(6일)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 한때 갑작스레 소나기가 쏟아졌는데요.

내일은 별다른 소나기 예보는 없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날이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작은 우산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끼는 만큼 교통안전에도 주의하셔야겠고요.

연일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강원 영동 지역은 당분간도 뚜렷한 비 예보가 없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화재 사고에도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하늘 표정 서울은 대체로 흐리겠지만 낮 기온은 27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고요.

남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대구의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 오전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고요.

이번 주말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