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스튜디오 침수 인생 최대위기, 곡 만들자마자 대박” (돌싱포맨)

유경상 2023. 6. 6.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철이 스튜디오 침수 인생 최대위기를 히트곡으로 극복했다고 말했다.

6월 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함께 돌싱스타K 돌싱들의 오디션 전쟁이 펼쳐졌다.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이승철의 스튜디오로 갔다.

임원희가 "여기가 물이 찼던 거냐. 얼마나 찬 거냐"고 묻자 이승철은 "여기가 지하 3층인데 지하 3층이 다 잠겼다. 그 때 내 인생 최대 위기였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철이 스튜디오 침수 인생 최대위기를 히트곡으로 극복했다고 말했다.

6월 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함께 돌싱스타K 돌싱들의 오디션 전쟁이 펼쳐졌다.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이승철의 스튜디오로 갔다. 이상민은 임원희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며 “왜 노래를 진지하게 하냐”고 지난 방송을 언급 웃음을 줬다.

김준호는 “여기 다 방음이냐. 여기서 술 먹고 떠들어도 아무도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승철은 “여기서 고스톱 쳐도 된다”고 받아줬다. 임원희가 “여기가 물이 찼던 거냐. 얼마나 찬 거냐”고 묻자 이승철은 “여기가 지하 3층인데 지하 3층이 다 잠겼다. 그 때 내 인생 최대 위기였다”고 답했다.

탁재훈이 “멘탈이 나갔겠다”고 말하자 이승철은 “안 나갔다. 또 곡을 열심히 만들었다. 곡 만들자마자 대박이 났다. ‘네버엔딩 스토리’가 바로 히트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탁재훈이 “대단하다. 말 그대로 했다.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었다. 그 스튜디오를 아직도 유지하는 거냐”고 감탄하자 이상민은 “그러니까 돈을 버는 거다. 그 때 꼴 보기 싫다고 했으면 여기가 몇 배가 뛰었는데”라고 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