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사유리 "성대 수술로 말 못해"→'서준맘'에 도움 요청[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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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가 목 성대 수술을 받았다.
스케치북에는 긴 글이 적혀져 있었고 추후 녹음된 음성으로 사유리가 "몇 개월 전부터 목소리가 잘 안 나왔다. 말하면 쉰 목소리가 나왔다. 검사를 했더니 목 성대에서 폴립을 발견했다. 수술을 했는데 몇 주 동안 말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박세미는 "사유리 언니가 목이 아파서 서준이까지 내팽개치고 달려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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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482회에서는 '네가 있어 오늘도 맑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젠과 일상을 보내던 사유리는 소리 내 말을 하지 않고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로 글을 써 대화를 시도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말을 하지 않고 스케치북을 들고 등장했다. 스케치북에는 긴 글이 적혀져 있었고 추후 녹음된 음성으로 사유리가 "몇 개월 전부터 목소리가 잘 안 나왔다. 말하면 쉰 목소리가 나왔다. 검사를 했더니 목 성대에서 폴립을 발견했다. 수술을 했는데 몇 주 동안 말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그런 사유리의 육아를 돕기 위해 유튜브에서 '서준맘' 부캐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개그우먼 박세미가 방문했다. 박세미는 "사유리 언니가 목이 아파서 서준이까지 내팽개치고 달려왔다"라고 전했다. 박세미는 젠과 그림 그리기, 숨바꼭질, 책 읽어주기, 시장 방문 등을 하며 최선을 다해 젠 육아에 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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