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박지윤 회식 시원하게 쏘고 비비 기억 잃어” (살롱드립)

장도연이 여고추리반 회식을 언급했다.

6월 6일 공개된 TEO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여고추리반 박지윤, 재재, 비비, 최예나가 출연했다.

장도연은 여고추리반 멤버들 출연에 “얼마 만에 다 같이 모이는 거냐. 마지막 저희 만남 기억하냐”며 “우리끼리 모여서 고급스러운 곳에서 제주천사(박지윤)께서 시원하게 긁으셨다. 왜 회식 이야기를 했냐면 회식 때 비비가 기억을 잃었다고?”라고 회식을 언급했다.

비비는 “완전히 잃지는 않았다. 번쩍번쩍 알죠?”라며 중간 중간 기억이 난다고 답했다. 비비는 “눈을 떠보니 택시였다”고 했다. 박지윤은 “내가 제일 늦게까지 마시고 멀쩡하게 집에 갔다”고 돌아봤다.

재재는 “우리 집에 와서 밤새 마셨다. 다음 날 13시간 죽어 있었다. 언니는 아침 9시에 일어나서 베이글 먹고 저녁에 제주도 가서 또 소주에 고기를 먹고 있더라”며 큰언니 박지윤의 체력에 감탄했다.

장도연도 “제일 소름 돋는 건 SNS 업데이트를 했다. 술기운이 하나도 없더라”며 박지윤이 “대단한 언니”라고 공감했다. (사진=‘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