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리턴즈' 김성주 "5년 전 김용만 여행=독재, 이번엔 자유 컨셉"

안윤지 기자 2023. 6. 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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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리턴즈' 방송인 김성주가 김용만의 여행 가이드와 자신을 비교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뜬리턴즈'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프랑스를 찾았다.

안정환은 "스페인에서 둘이 잘 붙어 다니더구먼"이라고 하자, 김성주는 "김용만, 안정환 사이가 안 좋았던 게 마음에 걸렸다. 동생들도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여행으로 대통합하자. 독재 없이 자유, 평등, 박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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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JTBC '뭉뜬리턴즈' 방송 캡처
'뭉뜬리턴즈' 방송인 김성주가 김용만의 여행 가이드와 자신을 비교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뜬리턴즈'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프랑스를 찾았다.

김성주가 멤버들을 데리고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그는 "우린 2018년에 패키지로 온 다음 5년 만에 배낭여행으로 다시 왔다"라며 "김용만이 독재자처럼 끌고 다니지 않았나. 이걸 내가 완전히 보완한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안정환은 "스페인에서 둘이 잘 붙어 다니더구먼"이라고 하자, 김성주는 "김용만, 안정환 사이가 안 좋았던 게 마음에 걸렸다. 동생들도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여행으로 대통합하자. 독재 없이 자유, 평등, 박애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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