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대중음악의 새 얼굴을 기다립니다
경향신문이 오는 7월 열리는 ‘경향실용음악콩쿠르’ 참가 신청을 9일부터 30일까지 받습니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경향실용음악콩쿠르는 신뢰와 권위로 사랑받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 등용문입니다. 해마다 예비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과 재능을 펼칩니다.
그룹 멜로망스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유명한 정동환,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 감성 보컬로 톱10에 오른 서기(이다연),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손승연,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김진산과 김영소, 싱어송라이터 일레인(김주은) 등이 경향실용음악콩쿠르가 배출한 대중음악인입니다.
올해도 경연이 끝난 후 특별 연주회를 마련해 콩쿠르 입상자들이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고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는 팸플릿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입상자들을 위한 여러 특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학 실용음악과 최고의 교수진과 유명 뮤지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K팝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응원할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접수 기간 : 6월9일(금)~6월30일(금)
홈페이지(khconcours.khan.c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참가 부문 : 보컬(개인), 악기(개인), 작곡·싱어송라이터(개인·팀)
참가 자격 : 중학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자격에 해당하는 자
참가비 : 중학부 10만원, 고등부 12만원, 대학·일반부 15만원(개인·팀)
예·본선 : 7월18일(화)~8월2일(수)
경연 장소 : 호원아트센터 내 호원아트홀(서울 강동구 성내동)
문의 : 경향신문사 문화사업국 (02)3701-1602
*자세한 사항은 경향실용음악콩쿠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사저널 이어…KBS, 이번엔 라디오 진행에 ‘보수 유튜버’ 발탁
- 민주당 당선인들 ‘명심’ 독주에 견제구...추미애 탈락·우원식 선출 배경
- [종합]“팬들에 돈달라 하겠냐” 길건·홍진경도 분노···끊이질 않는 사칭범죄
- 김호중 공연 어쩌나... KBS “김호중 대체자 못찾으면 KBS 이름 사용 금지”
- “소주 한 병” 尹 발언 풍자한 ‘돌발영상’ 삭제···“권력 눈치 정도껏”
- 사측이 “조수빈 앉혀라”…제작진 거부하자 KBS ‘역사저널 그날’도 폐지 위기
- 이원석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사전 조율 여부엔 “말 않겠다”
- [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②] 이남순 “여자로서 끝났다” 몸도 마음도 깊숙히 꿰뚫은 그날의 상처
- 늙으면 왜, 다들 손만 잡고 잔다고 생각할까
- “태국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용의자, 캄보디아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