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손석구와 뭐라도 있었으면” 여고추리반 과몰입 (살롱드립)

장도연과 손석구에 여고추리반 멤버들도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6월 6일 공개된 TEO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여고추리반’ 박지윤, 재재, 비비, 최예나가 출연했다.

여고추리반 멤버들은 손석구 팬심을 드러내며 손석구가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은 일도 언급했다. 재재는 “너무 염문설의 중심 아니냐”고 말했고 박지윤도 “검색창 난리 났더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그 분이 나오고 싶다면”이라며 손석구의 ‘살롱드립’ 출연을 바랐고 여고추리반 멤버들이 “이미 뭐가 있는 것 같다”고 의심하자 장도연은 “낫띵. 뭐라도 있었으면 싶다”고 답했다.

박지윤은 “그럼 마음은 방향성이 확실한 걸로 생각해도 되냐. 그 분만 성큼성큼 다가와 준다면 서로 마주보고 있는 게 맞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내 마음이 어떤 방향으로 향할지 저도 모른다”고 말을 돌렸다. 최예나는 “그런데 되게 설렌다”며 과몰입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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