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선호, 최윤영에 배신감 "난 아무것도 아니었냐"[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6. 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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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배우 이선호가 최윤영의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린(최윤영 분)과 서태양(이선호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오세린은 서태양에 자신과 정겨울(신고은 분)의 영혼이 바뀌었다는 진실을 고백했다.

서태양은 이어 그간 남유진(한기웅 분)에 집착했던 오세린의 행적을 연심으로 오해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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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비밀의 여자' 방송 화면 캡처
'비밀의 여자' 배우 이선호가 최윤영의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린(최윤영 분)과 서태양(이선호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오세린은 서태양에 자신과 정겨울(신고은 분)의 영혼이 바뀌었다는 진실을 고백했다. 서태양은 이어 그간 남유진(한기웅 분)에 집착했던 오세린의 행적을 연심으로 오해하기 시작했다.

서태양은 "그동안 남유진과 주애라(이채영 분) 갈라놓으려고 그랬던 거냐. 그러다 두 사람이 약혼하니 그제야 내 마음 받아준 거고?"라며 서러워했고, 오세린은 "내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눈물 흘렸다. 하지만 서태양은 결국 "당신한테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자리를 떠났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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