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한미동맹 70주년 맞아 주한미군 ‘캠프무적’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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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5일 시청을 방문한 주한미군 해병대 '캠프무적' 이·취임 부대장에 감사를 전하고 상호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스포츠 관람권 120매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그간 캠프무적의 헌신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포항시와 캠프무적의 상호협력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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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쓴 캠프무적에 감사의 마음 담아 스포츠 관람권 전달
경북 포항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5일 시청을 방문한 주한미군 해병대 ‘캠프무적’ 이·취임 부대장에 감사를 전하고 상호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스포츠 관람권 120매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이임을 앞둔 데니스 로이드 헤이거 2세(Dennis L. Hager II) 부대장과 취임을 앞둔 로니 D. 마이클(Ronnie D. Michael) 신임 부대장은 시청을 찾아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앞으로의 상호협력을 다지는 환담을 나눴다.
또한 시는 올해 포항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 6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 관람권을 경기당 20명씩 총 120매를 전달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캠프무적의 지원과 봉사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그간 캠프무적의 헌신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포항시와 캠프무적의 상호협력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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