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경, 청년창업자·사회적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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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14일까지 '사회적경제 창업성장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2021년부터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경남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선급 등 지역 주요 기업과 유관기관과 협력해 예비 창업자나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창업비용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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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14일까지 '사회적경제 창업성장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2021년부터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경남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선급 등 지역 주요 기업과 유관기관과 협력해 예비 창업자나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창업비용을 지원해 오고 있다.
마사회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창업 아이템 심사를 거쳐 총 6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예비 창업자에게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창업 전반에 대한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의 스타트업 창업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시장성 검증 방법, 지식재산권, 법무·재무·세무 지식을 컨설팅하고, 사업성 적격심사를 통과할 경우 1000만원가량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렛츠런파크 부경 관계자는 "부산·경남지역의 청년 창업과 사회적기업가들에게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지역경제 발전에 성장엔진으로 작용하길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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