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박진전쟁기념관, ‘국군 무기’ 특별전
황재락 입력 2023. 6. 6. 19:22
[KBS 창원]창녕군 박진 전쟁기념관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때 국군의 무기를 재조명하는 특별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M1 소총과 M2 카빈 소총 등 6·25 전쟁 당시 국군이 사용한 무기 모형 전시와 사용법을 소개하며, 무기를 사용한 조선경비대원 등 참전자 기록을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창녕군 박진 전쟁기념관은 1950년 8월부터 낙동강 박진나루에서 벌인 미군과 북한군 전투를 재조명하는 시설로 2004년 문을 열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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