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32년의 현청사 마무리 단독 청사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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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가 새 청사 시대를 맞게 됐다.
군의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고 제311회 군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끝으로 현청사에서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군의회 본회의장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12일 이사를 통해 32년 세월을 마감하고 단독 청사로 이전한다.
김경제 의장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거울삼아 새 의회 청사에서도 군민만을 바라보며 집행부와 지방자치를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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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가 새 청사 시대를 맞게 됐다.
군의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고 제311회 군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끝으로 현청사에서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군의회 본회의장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12일 이사를 통해 32년 세월을 마감하고 단독 청사로 이전한다.
군의회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 및 청사 이전 기념식과 함께 임시본회의를 7월 초 가질 예정이다.
서천군의회 현 청사는 1991년 4월 15일 제1대 의회가 구성된 이래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역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군의회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경제 의장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거울삼아 새 의회 청사에서도 군민만을 바라보며 집행부와 지방자치를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1회 서천군의회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20억 원 중 1억 9561만 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에 계상했으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관련 부서 인력 보강 등 총 76건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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