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기업체 방문 현장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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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시장이 지난 1일 관내 중소기업인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기업인과의 현장 대화를 위해 계룡제2산업단지에 입주한 명랑시대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와 담소를 나눴고 김상우 대표와 임원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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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이응우 시장이 지난 1일 관내 중소기업인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기업인과의 현장 대화를 위해 계룡제2산업단지에 입주한 명랑시대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와 담소를 나눴고 김상우 대표와 임원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김상우 대표는 이 시장에게 명랑시대 제2공장(두마면 입암리 622) 증설 투자와 관련해 투자촉진보조금 및 인·허가 지원 등 시의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계룡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관련 법령의 범위 내에서 제2공장 건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계룡시 대표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에 명랑시대 핫도그 판매와 함께 '핫도그 축제'를 제안하는 등 지역 기업의 매출 성장을 위한 생산품 홍보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 시장은 "지역 중소기업은 우리시 경제를 이끌어 가는 핵심 동력이며 향후 100년을 함께할 든든한 파트너"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함께 해결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으로 '기업이 행복한 Yes! 계룡'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편, '명랑 쌀 핫도그'로 잘 알려진 명랑시대는 지난 20년 11월과 22년 9월 생산공장과 본사를 계룡시로 이전했고, 연매출 약 450억 원을 기록하는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인원의 50% 이상을 계룡시민(38명)으로 채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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