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총 6개 업체 13개 답례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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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제3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추가 답례품에 대한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 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구인사의 템플스테이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선정됨에 따라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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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이 '제3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추가 답례품에 대한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답례품 선정은 선정위원회를 통해 총 6개 업체의 13개 답례품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군의 답례품 선정중에 대한불교 천태종의 본산이며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인 구인사의 '템플스테이' 를 답례품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군은 지난 5일 7500여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조성했다.
기부금의 확대를 위해 'N번째 기부 이벤트' 및 '1억 원 달성 기념 이벤트' 를 실시 중에 있으며, 그 외에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 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을 받은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및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구인사의 템플스테이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선정됨에 따라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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