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 첫 지적측량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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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8일부터 경남 창녕군에서 '2023년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측량업무 담당 공무원과 측량수행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나, 이번 경진대회는 시·도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공무원과 측량수행자(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동시에 참여하는 첫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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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8일부터 경남 창녕군에서 '2023년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측량업무 담당 공무원과 측량수행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나, 이번 경진대회는 시·도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공무원과 측량수행자(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동시에 참여하는 첫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개최된다.
전국 17개 시·도와 13개 LX지역본부를 대표해 총 31개 측량팀(3인 1조, 9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별 측량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전자평판, 인공위성 기반 실시간 GNSS 등의 첨단 측량 장비로 관측하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관련분야 교수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현장에서 평가한다.
또 다양한 분야의 지적측량 기술을 평가해 높은 점수를 획득한 6개 팀을 '대한민국 지적측량 달인'으로 선정한다.
한편 경진대회 기간 중에는 측량기구의 역사와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측량기구 변천사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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