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홍보는 '명예기자단'에게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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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민수현과 국악밴드 그라나다 등 주요 인사들이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6일 시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민수현과 5인조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김석훈 배재대 교수, 이서진 ㈜도담컴퍼니 대표와 지역 대학생 19명 등 총 23명이 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는 대전시정과 축제 등 다양한 지역소식과 대전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면서 시 홍보영상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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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민수현과 국악밴드 그라나다 등 주요 인사들이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6일 시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민수현과 5인조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김석훈 배재대 교수, 이서진 ㈜도담컴퍼니 대표와 지역 대학생 19명 등 총 23명이 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활동 기간은 2025년 5월 말까지 2년간이다.
홍보대사는 대전시정과 축제 등 다양한 지역소식과 대전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면서 시 홍보영상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각 대학에 대전시정을 적극 알리는 등 대학-대전시 간의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시정소식지 '일류도시 대전' 제9기 명예기자 20명도 위촉됐다. 교육·문화예술·기업·시민단체·청년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20대 청년부터 60대 장년층까지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명예기자들은 앞으로 △생활·문화·행사·인물 정보 등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성 기사 제공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및 시민불편사항 등에 대한 제보 △대전시정소식지 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다양한 소식과 정책들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나아가 대전시의 시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대전시 홍보는 물론, 대전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도 언제든지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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