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중기청, 아기유니콘 기업 51곳 선정

신익규 기자 2023. 6. 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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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아기유니콘' 기업 51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아기유니콘은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며 "선발된 아기유니콘도 고도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효과적인 스케일업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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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아기유니콘' 기업 51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 사업인 아기유니콘은 이번 모집에서 299개 스타트업 기업의 참여로 6: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세종 지역에선 트리오어, ㈜인게니움테리퓨틱스, 티큐브잇㈜ 등 3곳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신시장 개척자금과 특별보증, 정책 자금 등 최대 173억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턴 글로벌 벤처캐피탈 및 해외 유수의 기업형 벤처캐피탈 대상 투자로드쇼를 개최하고 글로벌 인재채용도 지원할 계획이라는 게 대전·세종중기청의 설명이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아기유니콘은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며 "선발된 아기유니콘도 고도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효과적인 스케일업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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