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설헌 시문학상에 이설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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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야 시인이 6일 (사)교산난설헌선양회(이사장 원병관)가 허난설헌을 기려 제정한 난설헌 시문학상 제11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설야 시인은 2011년 <내일을 여는 작가> 를 통해 등단해 시집으로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 <내 얼굴이 도착하지 않았다> 등을 냈고, 고산문학대상 신인상과 박영근작품상을 수상했다. 내> 우리는> 내일을>
시상식은 오는 10일 강원도 강릉시 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 개막하는 제25회 난설헌문화제에서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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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야 시인이 6일 (사)교산난설헌선양회(이사장 원병관)가 허난설헌을 기려 제정한 난설헌 시문학상 제11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설야 시인은 2011년 <내일을 여는 작가>를 통해 등단해 시집으로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 <내 얼굴이 도착하지 않았다> 등을 냈고, 고산문학대상 신인상과 박영근작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강원도 강릉시 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 개막하는 제25회 난설헌문화제에서 함께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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