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삼계탕 매출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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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삼계탕(사진)의 5월 한달간 매출이 전년동월보다 15% 늘었다.
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삼계탕은 외식 전문점과 견줘 손색없는 맛과 품질, 합리적 가격, 조리 편의성 등으로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약 30% 증가하며 150만봉 가량 판매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자레인지에 5~7분 정도만 조리하면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데다 외식 삼계탕 대비 가성비가 좋다는 점이 인기포인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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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매출 전년동월비 15%↑
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삼계탕은 외식 전문점과 견줘 손색없는 맛과 품질, 합리적 가격, 조리 편의성 등으로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약 30% 증가하며 150만봉 가량 판매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자레인지에 5~7분 정도만 조리하면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데다 외식 삼계탕 대비 가성비가 좋다는 점이 인기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닭 한 마리가 들어간 '비비고 삼계탕'은 국내산 닭과 수삼, 찹쌀, 마늘 등이 진한 육수와 어우러진 제품이다. '비비고 누룽지닭다리 삼계탕'은 진하게 끓여낸 닭 육수에 닭 통다리와 잘게 찢은 닭 안심살을 넣고, 누룽지, 귀리를 듬뿍 담아 식감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계탕 판매량이 6~8월에 60% 이상 집중되는 만큼 CJ제일제당은 이 제품들을 앞세워 시장 지위를 더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비비고 삼계탕은 최근 3년간 닐슨IQ코리아 기준으로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삼계탕 등 국물요리 제품은 풍성하고 좋은 재료로 깊이 우려내,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에게 합리적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취향과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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