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도 보들보들 '부클레 소파’ 들여볼까

강재웅 2023. 6. 6.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리바트가 국내 가구 시장 선도에 나선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프랑스 스타 산업 디자이너와 손잡고 프리미엄 구스 소파 '파니노(사진)'를 선보인다.

파니노 소파는 현대리바트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산업 디자이너 잉가 상페와 협업한 디자인 특화 소파다.

파니노 소파는 소파 본연의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리바트 디자인 소파 ‘파니노’
현대리바트가 국내 가구 시장 선도에 나선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프랑스 스타 산업 디자이너와 손잡고 프리미엄 구스 소파 '파니노(사진)'를 선보인다. 파니노 소파는 현대리바트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산업 디자이너 잉가 상페와 협업한 디자인 특화 소파다. 잉가 상페 디자이너는 덴마크 그래픽 아티스트 매트 이베르와 '꼬마 니콜라'의 삽화가로 유명한 장 자크 상페의 딸로, 글로벌 명품 가구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파니노 소파는 소파 본연의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다. 등받이 쿠션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앉거나 눕는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주요 등받이 및 좌방석에 올록볼록한 볼륨감을 넣어 기존 패브릭 소파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파니노 소파 겉감은 보들보들한 촉감의 패브릭 '부클레' 적용했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인 '아트 앤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디자인 고급화에 앞장서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