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사칭한 악성메일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최근 협회를 사칭한 악성메일을 발견, 이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SW(소프트웨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SPC에 따르면 공격자는 '불법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용 중', '불법 SW 사용 제보' 등 제목으로 스팸 이메일을 발송했다.
SPC는 협회 사칭 메일에 대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과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에 신고와 제보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최근 협회를 사칭한 악성메일을 발견, 이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SW(소프트웨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SPC에 따르면 공격자는 '불법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용 중', '불법 SW 사용 제보' 등 제목으로 스팸 이메일을 발송했다. 이용자 PC에 불법SW가 발견돼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스마트체크 서비스 안내를 가장한 악성링크나 첨부파일 실행을 유도하는 수법을 쓴다. 이에 따른 악성코드 감염 등 피해가 우려된다.
SPC는 협회 사칭 메일에 대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과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에 신고와 제보를 했다. 악성 사이버사기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명한 SPC 회장은 "협회 차원에서는 개별적으로 저작권위반 통보를 하고 있지 않다"며 "협회를 사칭한 의심스러운 메일을 받을 시, 열지 말고 반드시 협회로 문의 또는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 돌려차기男... SNS에서 발견된 섬뜩한 글
- `욕정` 참지 못해 친구 애인 옷 속에 손 넣은 男…피해자 선처로 집행유예
- `83세 아빠` 알파치노에 보내는 경고…"정력 자랑할 때 아니다"
- 생방송 중 포크로 `푹푹` 찔러... 동료 공격한 여성 BJ
- 30대女 마사지 받다가 `충격`…성추행한 中국적 여성 마사지사
- [기획] `관세맨` 트럼프 휘두르는 칼에 수출증가율 8.1%→1.5% `뚝`
- 여 잠룡들 조기대선 눈치싸움… 한동훈 활동 재개 가능성
- 올해가 실질적 원년...IT서비스업계, 산업현장에 AI 심는다
- "집값 떨어지면 다시 사줄게"… 강남서 환매조건까지 등장
- 이젠 `3말4초`…뉴노멀된 은행 희망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