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냉감 침구' 인기

알레르망, 30~50% 할인

올여름 무더위가 지난해보다 빠르게 찾아온 가운데 알레르망의 냉감 침구류가 인기 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최근 알레르망이 냉감 침구 제품에 대해 30~50% 할인을 진행하면서다.

6일 알레르망에 따르면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과 백화점 매장에서 냉감 침구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별로 30~5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 냉감 제품은 피부에 닿는 순간 체열을 빼앗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접촉 냉감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마르는 특성으로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게 해주고 습하고 더운 여름밤 쾌적한 수면을 보장한다. 세탁 시 빠르게 건조되고 쉽게 오염되지 않아 관리도 쉬운 편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며 "체온이 높은 어린이와 남성들에게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알레르망의 냉감 침구는 총 11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김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