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윤박, 김동욱 자택 점령?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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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보호관찰관 윤박이 김동욱의 자택을 점령한다.
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4회에서 변호사 한무영(김동욱)과 보호관찰관 고요한(윤박)이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고요한의 경우 늘 종잡을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이로움과 한무영을 당황케 하고 있어 흥미롭다.
이런 가운데 한무영과 고요한이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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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진격의 보호관찰관 윤박이 김동욱의 자택을 점령한다.
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4회에서 변호사 한무영(김동욱)과 보호관찰관 고요한(윤박)이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무영과 고요한은 각각 이로움(천우희)의 변호와 보호 관찰을 맡은 인물들로 첫 대면부터 불꽃이 튀었다. 이로움이 카지노에서 사기로 벌어들인 돈 가방을 사이에 두고 팽팽하게 맞붙는 모습에서 이 두 사람이 앞으로도 남다른 관계가 유지될 것임을 예감케 한 것.
특히 고요한의 경우 늘 종잡을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이로움과 한무영을 당황케 하고 있어 흥미롭다. 이로움의 거짓말을 기가 막히게 알아챔은 물론 투철한 직업정신에 기반한 반박 불가의 팩트 폭격으로 상대의 말문을 번번이 막고 있기 때문. 그중 3회 말미 한사코 거절하는 한무영을 집까지 바래다준 뒤 표정을 바꿔 다시 집요하게 벨을 누르던 장면은 묘한 섬뜩함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한무영과 고요한이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긴장이 풀린 듯 축 늘어져 있는 두 사람과 빈 캔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어 이미 거나하게 취한 듯한 상황으로 짐작된다.
또 한무영에게 무언가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고요한과 아예 눈을 감아 버리는 한무영의 모습에서 취중 대화 내용도 궁금해지고 있다. 여기에 밤새 술을 마신 것도 모자라 동침까지, 소파와 바닥에 누워 함께 곤히 잠들어 있다.
이 황당한 풍경이 재밌다는 듯 이로움은 손 안경을 만들어 관망 중이다. 한쪽으로 살짝 올라간 입꼬리까지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든다. 한무영에게 집요하리만치 집착하는 고요한의 속내가 궁금해지는 상황. 이들의 만취 스토리의 전말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이로운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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