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규 전입세대에 생활용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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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새로 전입한 세대에 생활안내 책자와 각종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양천구 신규 전입세대 지원 사업'을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신규 전입 세대이며 관내 전입과 편입 및 합가 세대는 제외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규 전입세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며 "양천구민이라는 사실이 자부심이자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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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새로 전입한 세대에 생활안내 책자와 각종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양천구 신규 전입세대 지원 사업'을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지원 물품은 구정 생활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와 이사를 끝낸 가구에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생활용품은 태극기 및 3단 분리수거함, 공구 세트, 조리기구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신규 전입 세대이며 관내 전입과 편입 및 합가 세대는 제외된다. 세대주나 세대원이 전입 신고일로부터 3개월 안에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자격 확인 후 7일 이내에 물품이 지급된다. '정부24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입 신고하면 유선으로 물품 신청을 안내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규 전입세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며 "양천구민이라는 사실이 자부심이자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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