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휴가 중 '온 몸에 새빨간 화상'…"한국 와서 링거만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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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이 몰디브 휴가 중 일광화상을 입었다.
강예빈은 4일 "음악 신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예빈은 초록색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지만, 온 몸이 빨갛게 햇빛 화상을 입은 모습이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강예빈의 상태를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고, 강예빈은 "저 정도면 화상 아닌가요?"라는 댓글에 "맞아요. 한국와서 링거만 3번"이라고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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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몰디브 휴가 중 일광화상을 입었다.
강예빈은 4일 "음악 신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예빈은 초록색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지만, 온 몸이 빨갛게 햇빛 화상을 입은 모습이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강예빈의 상태를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고, 강예빈은 "저 정도면 화상 아닌가요?"라는 댓글에 "맞아요. 한국와서 링거만 3번"이라고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특히 강예빈은 그 외에 건강을 묻는 질문에 "걱정해 주셔서 잘 회복하고 있다", "이럴 줄 알았다. 모두 내 피부 걱정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빈은 영화 '가문의 영광4',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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