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2세 모델과 요트서 하룻밤 “지지 하디드 친구” 막장 드라마?[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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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2세' 모델과 하룻밤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와 이목이 쏠린다.
해외 매체 TMZ는 6월 4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이비자에서 미국의 하이 패션 모델인 메건 로슈(22)과 함께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보도한 파파라치 사진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상의를 탈의하고 요트 위를 거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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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2세' 모델과 하룻밤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와 이목이 쏠린다.
해외 매체 TMZ는 6월 4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이비자에서 미국의 하이 패션 모델인 메건 로슈(22)과 함께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6세다.
이 매체가 보도한 파파라치 사진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상의를 탈의하고 요트 위를 거닐고 있다.
해당 매체는 이 같은 사실과 함께 "그들 사이의 연인으로서의 징후는 없지만 새로운 로맨스의 소문이 시작된 것"이라면서 "이로써 지지 하디드와의 루머도 없앨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지 하디드와 연애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메건 로슈는 지지 하디드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항상 모델들과 어울린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다시 그녀들을 보기 전까지는 의미가 없다"고도 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결별한 모델 카밀레 모로네 이후, 정식 연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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