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환경부와 '환경교육 북콘서트' 열어

남정현 기자 2023. 6. 6.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생명이 환경의 날과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환경부와 '환경교육 북콘서트'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편정범 대표는 "교보생명은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며 "사회적, 환경적 임팩트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해외 종묘 지원, 친환경 농업 지원 등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환경교육 흐름에도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야외무대에서 열린 '환경교육 북콘서트'에서 한화진 환경부장관(왼쪽)과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환경교육과 환경보호 실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교보생명 제공)2023.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교보생명이 환경의 날과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환경부와 '환경교육 북콘서트'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보호 교육과 인식 개선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야외무대에서 열린 환경교육 북콘서트에는 시민 100여 명이 모였다.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환경교육과 환경보호 실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인 박경림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곽재식 교수, 최원형 작가 등의 강연과 가수 요조의 공연도 진행됐다.

한화진 장관은 "기후위기 시대 환경교육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며 "특히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소비와 생활방법에 대한 교육도 중요하다"며 플라스틱 오염 퇴치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소개했다.

편정범 대표는 "교보생명은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며 "사회적, 환경적 임팩트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해외 종묘 지원, 친환경 농업 지원 등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환경교육 흐름에도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