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중-러 군용기 8대, KADIZ 진입 후 이탈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3. 6. 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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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6일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
합동참모본부는 6일 "오전 11시 52분부터 오후 1시 49분까지 중국 군용기 4대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남해 및 동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며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밝혔다.
합참은 그러면서 "우리 군은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다"며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 상황을 대비한 전술 조치를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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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6일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 방공식별구역(ADIZ)은 영공으로 접근하는 항공기를 조기 식별하기 위해 설정한 경계선이다.
합동참모본부는 6일 “오전 11시 52분부터 오후 1시 49분까지 중국 군용기 4대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남해 및 동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며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밝혔다.
합참은 그러면서 “우리 군은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다”며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 상황을 대비한 전술 조치를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합동참모본부는 6일 “오전 11시 52분부터 오후 1시 49분까지 중국 군용기 4대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남해 및 동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며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밝혔다.
합참은 그러면서 “우리 군은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다”며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 상황을 대비한 전술 조치를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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