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케아 코리아와 '그린 포레스트' 개최

강우진 2023. 6. 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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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경기도 광명시의 이케아 광명 야외정원에서 신개념 공간 마케팅 '그린 포레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그린 포레스트는 '디 올 뉴 코나 EV', '아이오닉 6' '넥쏘' 등 현대차 대표 친환경 차량과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활동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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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이케아 광명 인근 야외정원에서 개최 중인 '그린 포레스트'.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경기도 광명시의 이케아 광명 야외정원에서 신개념 공간 마케팅 '그린 포레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그린 포레스트는 '디 올 뉴 코나 EV', '아이오닉 6' '넥쏘' 등 현대차 대표 친환경 차량과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활동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차는 이케아와 함께 친환경 차량의 이름을 딴 코나 EV 존, 아이오닉 6 존, 넥쏘 존 등 총 3개의 콘셉트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코나 EV 존에는 SUV 전기차와 함께 떠나는 해변 피크닉을 주제로 고효율 시스템을 적용해 전비를 극대화한 코나 EV 차량과 이케아의 접이식 아웃도어 용품을 함께 배치했다.

아이오닉 6 존에는 이케아의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을 적용한 야외용 제품을 아이오닉 6의 V2L(Vehicle To Load) 기능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였다.

정원 공간으로 구성된 넥쏘 존에서는 이케아의 가드닝·파밍 관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친환경 차량과 이케아 제품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활동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여러 협업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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