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농어촌 취약지역 6곳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국비 85억원 확보

이종재 기자 2023. 6. 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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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강원 농어촌 지역 6곳이 선정됐다.

도는 2024년부터 4년간 국비 85억원 등 129억원을 투자해 농어촌 취약지역의 생활 여건을 개조하는 사업을 펼친다.

국가균형발전정책의 대표적인 사업인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어촌의 안전 및 생활·위생 인프라 확보, 주택 정비,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주요 지원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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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전경./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강원 농어촌 지역 6곳이 선정됐다.

강원도는 해당 사업에 도내 6곳이 선정돼 국비 85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홍천군, 횡성군, 철원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이다.

도는 2024년부터 4년간 국비 85억원 등 129억원을 투자해 농어촌 취약지역의 생활 여건을 개조하는 사업을 펼친다.

국가균형발전정책의 대표적인 사업인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어촌의 안전 및 생활·위생 인프라 확보, 주택 정비,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주요 지원내용으로 한다.

김권종 균형발전과장은 "경제발전에도 불구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농어촌 소외 지역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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