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의 결말” 테일러 스위프트, 매튜 힐리와 한달만 결별[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배효주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와 매튜 힐리가 한 달 만에 떠들썩한 로맨스를 끝냈다.

6월 5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매튜 힐리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이들 커플을 둘러싼 언론의 광풍은 바보 같다"는 한 소식통의 말을 전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 알윈과의 6년 간의 장기 연애 끝에 헤어진 후, '재밌는 시간'을 보낼 상대를 찾고 있었다. 매튜 힐리와 진지하게 교제한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한편, 지난 5월 테일러 스위프트가 1989년생 동갑내기인 가수 매튜 힐리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7년부터 공개 열애한 배우 조 알윈과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전 세계가 주목했다.

두 사람이 벌써 동거를 한다는 소문부터, 테일러 스위프트가 조 알윈과의 관계를 완벽하게 마무리하지 않고 일명 '환승 연애'를 한 게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지만, 결국 이 모든 일은 한 달 만에 끝나버렸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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