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잡(job)자' 8일 김제실내체육관서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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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오는 8일 실내체육관에서 취업박람회를 연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이 간절한 구직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구인을 원하는 기업에는 적절한 인재를 찾아줄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일자리 정책을 강구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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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오는 8일 실내체육관에서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와 지역 우수 기업에 만남의 장을 제공해 구직자의 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해 인력난을 해소하는 자리다.
㈜에이치알이앤아이, ㈜대승 등 34개의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별 채용계획과 구직자들의 최근 희망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 면접을 통해 직원들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취업 컨설팅을 비롯해 증명사진관, 취업타로, 인생네컷,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김제시 경제진흥과나 고용안정일자리센터로 사전접수를 하면된다. 사전접수를 못 한 경우 당일 방문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이 간절한 구직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구인을 원하는 기업에는 적절한 인재를 찾아줄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일자리 정책을 강구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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