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파프리카' 등 18개 품목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파프리카'와 '꽃송이버섯' 등 18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시는 안정적인 수급과 기부 유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버섯과 파프리카, 냉동 볶음밥, 약과, 도자기 등 18개 품목(14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김제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는 40개 품목, 41개 업체로 확대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파프리카'와 '꽃송이버섯' 등 18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시는 안정적인 수급과 기부 유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버섯과 파프리카, 냉동 볶음밥, 약과, 도자기 등 18개 품목(14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김제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는 40개 품목, 41개 업체로 확대됐다.
신규 지정 품목은 △꽃송이버섯 △녹각영지버섯 △송고버섯 △표고버섯 △새싹삼 △파프리카 △화훼류 △구운란 △꾸지뽕 진액 △냉동볶음밥 △도라지환 △호두강정 △마들렌 △에그타르트 △약과 △도자기 △안대 세트 △플레이팅 도마류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김제로의 기부를 유도하기 위한 매력적인 답례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며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기부를 바란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침대에 눕혀 몸 만졌다"…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이수민 "비공계 계정서 쓴 욕설 유포돼…어린이 프로그램 오래해 큰 타격"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영상] BTS 지민(Jimin)·송다은, 또 열애설 터졌다…비밀 럽스타? 아미 팬심?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SF 이정후, 어깨 수술 받는다…재활 6개월 '시즌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