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파프리카' 등 18개 품목 추가

김재수 기자 2023. 6. 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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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파프리카'와 '꽃송이버섯' 등 18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시는 안정적인 수급과 기부 유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버섯과 파프리카, 냉동 볶음밥, 약과, 도자기 등 18개 품목(14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김제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는 40개 품목, 41개 업체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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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공급업체 40개 품목 41개 업체로 확대
김제시청 전경/뉴스1 DB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파프리카'와 '꽃송이버섯' 등 18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시는 안정적인 수급과 기부 유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버섯과 파프리카, 냉동 볶음밥, 약과, 도자기 등 18개 품목(14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김제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는 40개 품목, 41개 업체로 확대됐다.

신규 지정 품목은 △꽃송이버섯 △녹각영지버섯 △송고버섯 △표고버섯 △새싹삼 △파프리카 △화훼류 △구운란 △꾸지뽕 진액 △냉동볶음밥 △도라지환 △호두강정 △마들렌 △에그타르트 △약과 △도자기 △안대 세트 △플레이팅 도마류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김제로의 기부를 유도하기 위한 매력적인 답례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며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기부를 바란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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