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에서도 어려워진 만원의 행복'

서대연 2023. 6. 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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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물가 상승률 둔화에도 라면을 비롯한 먹거리 품목 일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음식 메뉴 배너가 설치돼 있다.

지난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4.04로 지난해 동월보다 13.1% 오르며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라면의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 3.5%에서 10월 11.7%로 크게 오른 뒤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 10% 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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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 둔화에도 라면을 비롯한 먹거리 품목 일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음식 메뉴 배너가 설치돼 있다.

지난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4.04로 지난해 동월보다 13.1% 오르며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라면의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 3.5%에서 10월 11.7%로 크게 오른 뒤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 10% 선을 넘었다. 2023.6.6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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