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1인분, 이제는 2만원 근접

서대연 2023. 6. 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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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삼겹살을 비롯한 음식 메뉴 배너가 설치돼 있다.

통계청은 지난달 기준 삼겹살(외식) 가격이 2년 전에 비해 16.1% 올랐다고 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달 1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4월 삼겹살 1인분(200g 환산 기준) 서울지역 평균 가격은 1만9천236원으로 2만원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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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외식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삼겹살을 비롯한 음식 메뉴 배너가 설치돼 있다.

통계청은 지난달 기준 삼겹살(외식) 가격이 2년 전에 비해 16.1% 올랐다고 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달 1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4월 삼겹살 1인분(200g 환산 기준) 서울지역 평균 가격은 1만9천236원으로 2만원에 육박했다. 2023.6.6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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