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양계장에 불…닭 1천여 마리 폐사

김형래 기자 2023. 6. 6. 14: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계장 자료사진


오늘(6일) 새벽 6시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축사 건물 7개 동이 불에 타고, 닭 1천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 등을 투입해 약 1시간 10분 만에 불을 완전히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