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생일에 포르쉐 주고받아 “슈퍼카 안 타는 사람 있나”(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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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가 임미숙으로부터 선물 받은 포르쉐 스포츠카를 공개했다.
이날 김학래는 임미숙으로부터 선물받았다는 럭셔리 포르쉐 스포츠카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임미숙은 "스포츠카 타고 다니는 게 소원이라고 해서 70세 생일 선물로 사줬다"면서 "제가 60세부터 외제차를 사줬는데 항상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이 차를 꼭 타고 싶다'고 하더라. 1년 동안 '이런 차 언제 타보나' 해서 사준 것"이라는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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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학래가 임미숙으로부터 선물 받은 포르쉐 스포츠카를 공개했다.
6월 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서는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학래는 임미숙으로부터 선물받았다는 럭셔리 포르쉐 스포츠카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학래는 "이 정도 되는 개그맨 중에 슈퍼카 안 타는 사람 어딨나"며 우쭐해했다.
그러면서 "일종의 치료제 역할도 한다"고 심리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임미숙은 "스포츠카 타고 다니는 게 소원이라고 해서 70세 생일 선물로 사줬다"면서 "제가 60세부터 외제차를 사줬는데 항상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이 차를 꼭 타고 싶다'고 하더라. 1년 동안 '이런 차 언제 타보나' 해서 사준 것"이라는 배경을 밝혔다.
김학래는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다. 늘 드림카였다. 젊었을 때는 절대 못 사지 않나"라고 거듭 만족했다.
한편 임미숙은 "제가 이번에 환갑이 됐는데, 남편이 똑같이 포르쉐를 사줬다"면서도 "시원하게 선물하면 좋았을 것을 내 명의로 5년 할부를 해놨더라"고 말해 원성을 샀다.(사진=tvN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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