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우즈베크와 신재생에너지 교류

유승용 2023. 6. 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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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우즈베키스탄과 신재생에너지 교류를 본격화합니다.

전남도는 이달 초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기업 등 에너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방문단이 강진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전남 에너지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수출 등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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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라남도가 우즈베키스탄과 신재생에너지 교류를 본격화합니다.

전남도는 이달 초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기업 등 에너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방문단이 강진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태양광 모듈 제조 업체는 한국수출입은행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현지 공장을 설계 중입니다.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의 이번 방문은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달 5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한국-우즈벡 에너지위크' 행사를 열고 지방정부간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을 한 후속조치입니다.

전남도는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전남 에너지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수출 등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입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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