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강경준, 처음 듣는 17세 아들 속마음 "챙겨주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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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 17살 정안이 아빠 강경준을 향한 진심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도 강경준, 정안은 둘만의 데이트부터 엄마 장신영을 위한 결혼기념일 파티를 준비하며 돈독한 부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친구 같은 현실 부자 강경준, 정안의 애정 고백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만들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 오늘(6일) '슈돌' 본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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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17살 정안이 아빠 강경준을 향한 진심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글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482회는 '네가 있어 오늘도 맑음' 편으로 꾸며진다. 그중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와 엄마 장신영은 온 가족 강릉 여행기로 안방 극장을 찾는다.
지난 방송에서 강경준과 정안은 축구 승부차기 내기를 하며 친구 같은 현실 부자 사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강경준, 정안은 둘만의 데이트부터 엄마 장신영을 위한 결혼기념일 파티를 준비하며 돈독한 부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마냥 친구 사이 같았던 강경준, 정안 부자가 서로를 생각하는 깊은 속마음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끈다.
17살 정안은 "부족하긴 한데, 저를 챙겨주는 마음이 눈에 보여서 감사하다"라며 아빠 강경준의 노력을 알고 있는 의젓한 면모를 보인다. 감정 표현에 서툰 사춘기 남학생인줄로만 알았던 정안의 진심 어린 고백에 아빠 강경준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일 높인다. 강경준은 "정안이가 많이 컸다"며 정안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한다고 해 과연 강경준은 정안을 향해 어떤 마음을 전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친구 같은 현실 부자 강경준, 정안의 애정 고백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만들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 오늘(6일) '슈돌' 본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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