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K시그넷 텍사스 공장서 발언하는 신정호 대표

김정남 2023. 6. 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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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SK시그넷 대표가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플레이노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SSMT) 준공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SK시그넷은 SK㈜가 지난 2021년 3월 2900억원을 투자해 시그넷EV를 인수한 뒤 사명을 바꾼 회사다.

이번 공장은 SK 인수 이후 자본력을 등에 업고 공격 투자에 나선 첫 결정판이다.

SK시그넷은 국내에서 이미 1만기를 만들고 있는데, 미국까지 더해 2만기 양산 체제에 돌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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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시그넷 제공)

[플레이노(미국 텍사스주)=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신정호 SK시그넷 대표가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플레이노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SSMT) 준공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SK시그넷은 SK㈜가 지난 2021년 3월 2900억원을 투자해 시그넷EV를 인수한 뒤 사명을 바꾼 회사다. 이번 공장은 SK 인수 이후 자본력을 등에 업고 공격 투자에 나선 첫 결정판이다. 총 부지 1만5345평, 건물 면적 3840평 규모이며, 연간 1만기 생산이 가능하다. SK시그넷은 국내에서 이미 1만기를 만들고 있는데, 미국까지 더해 2만기 양산 체제에 돌입한 것이다. 양산 개시 시점은 다음달이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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