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8월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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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제8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유아 흡연위해예방사업은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매년 16만여명의 유아가 흡연위해예방 교육과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정연희 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은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현장에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유아가 흡연의 위해성 등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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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제8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유아 흡연위해예방사업은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매년 16만여명의 유아가 흡연위해예방 교육과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공모전은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가정, 만 3~5세 유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기관 활동 △유아 그림 △가족 활동 수기 총 세 부문에서 수기 및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요강과 부문별 응모 양식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작품을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정연희 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은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현장에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유아가 흡연의 위해성 등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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