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 신발 물가 8.0% 올라…31년 만에 최대폭 상승

정반석 기자 2023. 6. 6.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의류와 신발이 재작년 같은 기간 보다 8.0% 올라 31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의류와 신발의 상승률은 지난해 4월까지만 해도 1%대에 그쳤으나 올해 4월 6.1%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8.0%로 급등했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나들이 등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의류와 신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의류와 신발이 재작년 같은 기간 보다 8.0% 올라 31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의류와 신발의 상승률은 지난해 4월까지만 해도 1%대에 그쳤으나 올해 4월 6.1%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8.0%로 급등했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나들이 등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의류와 신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