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1년 만에 안보리 재진입 도전…오늘 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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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1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일원으로 재진입할지가 오늘(6일) 밤에 결정됩니다.
유엔총회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밤 11시 뉴욕 유엔본부에서 2024년부터 2년 동안 활동할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를 치릅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우리나라가 단독 후보로 나섰고, 투표 참여 회원국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내년부터 비상임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태평양 그룹의 인준을 받은 유일한 후보인 만큼 당선이 유력하다는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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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1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일원으로 재진입할지가 오늘(6일) 밤에 결정됩니다.
유엔총회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밤 11시 뉴욕 유엔본부에서 2024년부터 2년 동안 활동할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를 치릅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우리나라가 단독 후보로 나섰고, 투표 참여 회원국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내년부터 비상임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태평양 그룹의 인준을 받은 유일한 후보인 만큼 당선이 유력하다는 관측입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갈등으로 서방과 중국, 러시아의 분열 구도가 심각해 압도적인 몰표를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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