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父 김구라 ‘드림하이’ 관람…멋있다고 칭찬”(볼륨을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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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그리가 '볼륨을 높여요'에 출격했다.
그리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에 게스트로 출연, 현재 출연 중인 쇼뮤지컬 '드림하이' 홍보에 나섰다.
'드림하이' 제이슨 역으로 뮤지컬 도전에 나선 그리는 "섭외 전화 왔을 때 기뻤다. 연기, 노래, 춤을 아예 접해보지 않았는데, 낮인지 밤인지 헷갈릴 정도로 연습했다. 살도 많이 빠지고 가장 열심히 연습한 사람 톱 3에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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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그리가 ‘볼륨을 높여요’에 출격했다.
그리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에 게스트로 출연, 현재 출연 중인 쇼뮤지컬 ‘드림하이’ 홍보에 나섰다.
이날 DJ 헤이즈와 찰떡 호흡을 보여준 그리는 ‘드림하이’에서 맡은 역할 소개부터 캐스팅 소감 그리고 비하인드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그런가 하면, “평소의 저와 제이슨이 닮지는 않았다. 제이슨은 중간중간 영어를 섞어서 말한다. 정말 매력 있는 캐릭터다”라며 제이슨 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드림하이’는 드라마의 후속작 느낌이다. 저도 드라마를 보지 않았지만, 모르고 봐도 재밌다”라고 전한 그리는 드라마 OST도 뮤지컬 넘버에 포함돼 있다고 말하며 ‘드림하이’를 추천곡으로 선곡했다.
또한, 그리는 같이 제이슨 역에 캐스팅된 틴탑의 니엘, 아스트로의 진진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서로 노래, 춤, 랩 등 팁도 공유하고 의지가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그리는 지인들의 ‘드림하이’ 관람평까지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인 김구라부터 홍진경, 남창희 등이 관람했다고 말한 그리는 “너무 좋아하셨다. 특히 아버지가 멋있다고 해주셨다. 이 말을 듣고 ‘나 진짜 잘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드림하이’는 2011년 KBS2 월화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쇼뮤지컬로 주연 배우로는 음문석과 위너 이승훈, SF9 유태양, 카라 박규리, 장동우, 니엘, 아스트로 진진, 고창석, 태항호 등이 출연한다.
한편,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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